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쓰기

산이슬 밤비야~

admin2017.04.06 17:06조회 수 94댓글 0

  • 1
    • 글자 크기

어제 오늘 이틀 동안 비가 감질나게 내렸다.

밭 주변에 놓아둔 물통들 속에 들어있는 물이 비워지기 시작한다.

주로 작년 11월경에 채워놓았던 것인데 ㅠㅠ

그 동안 마늘들이 이 물을 독차지해 왔었다.

이파리가 누렇게 변해가는 마늘들에게 듬뿍 주었었다.

평소 일기 예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살아왔지만 작년처럼 일기 오보가 올해도 또 다시 되풀이될까 걱정이 된다.

2015년 8월에는 비가 딱 두 번, 2015년 11월에는 비가 너무 내려 밭으로 들어가는 길이 진흙탕이어서 김장 배추와 무를 어깨로 짊어지고 나른 기억이 난다.

왜 이런 세상으로 변하게 되었을까? 수없이 생각해 왔었다.

답은 ‘자연(自然=스스로 그러함)을 사람들이 저버렸다’는 것이었다.

모처럼 나의 푸념(=불평) 글을 남겼다...

 

지금부터는 이 노래와 얽힌 글을 소개하려 한다.

언젠가 인터넷 어느 사이트에서 이 음반 CD를 엄청 싸게(?) 구입한 적이 있다.

지금은 이 음반을 LP로 구입할 수는 없지만, 만일 내가 이 LP를 만나 구입했었다면 엄청난 가격을 지불했어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CD로 만나게 되었다.

 

084.jpg

위 그림은 내가 구입했던 음반(CD) 앨범에서 스캐닝을 한 것이다.

 

산이슬 멤버는 박경애와 주정이로 구성되었다.

1970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1973년에는 이은하의 앨범에 "마지막 남은 것"으로 참여하면서 앨범 활동을 시작하였고 1975년 지구와 오아시스에서 독집 앨범을 냈다. 계동균 작사 작곡의 "이사 가던 날"은 1976년 2집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산이슬의 이름을 친숙하게 한다. 1977년 돌연 박경애가 솔로로 전향하면서 산이슬은 명맥을 유지하다 1978년 이후 활동을 접는다. 박경애는 1978년 제1회 MBC국제가요제에서 "곡예사의 첫사랑"으로 금상을 타면서? 가창력을 인정받게 되고 이어 1980년에는 TBC 세계가요제?에서 "나 여기 있어요"로 우수가창상을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2004년 그녀는 폐암으로 세상을 뜨고 이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관련 글 출처 : http://blog.naver.com/yessoopark/220506168299

 

 

내리는 밤비는 고운 님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네

낙수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켜고 기다리던 님

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 1
    • 글자 크기
진송남이 부른 “옛동산” 린덴바움

댓글 달기

첨부 (1)
084.jpg
1.45MB / Download 15